[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중 2명이 무단 이탈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데일리·이데일리TV와 일자리연대가 고용허가제 과제를 모색하는 ‘제3회 좋은 일자리 포럼’을 오는 27일 개최합니다. 신승길 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인력국장과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향후 과제와 개편 방향을 발표합니다. 이어 제21대 노동부 장관을 지낸 김대환 일자리연대 명예대표를 좌장으로 이승길 일자리연대 정책위원장,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유혜경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이규홍 이민정책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을 진행합니다.
◇ 일시: 9월 27일(금) 14:00~17:00
◇ 장소: 서울 중구 KG타워 KG하모니홀 (서울 중구 통일로 92, B1)
◇ 참가 신청 및 문의: https://lrep.edaily.co.kr/
◇ 주최: 이데일리·이데일리TV·일자리연대
◇ 후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