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교원그룹은 티몬·위메프 사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그룹 차원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보상안의 지원 대상은 약 9000명, 금액은 80억 원에 달한다”며 “앞서 교원투어에서 대응책을 발표했으나 환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그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말했다.
등록 2024-07-26 오후 9:10:43
수정 2024-07-26 오후 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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