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이 운영하는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플랫폼 린다이어트는 출시 2주년을 기념하며 성과를 공개하고, 노홍철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홍철은 린다이어트와 함께 건강한 변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으며, 프로그램 4주차 만에 5.2㎏ 감량에 성공했다. 그동안 끊지 못했던 초콜릿과 탄산음료를 극복하며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혈당 관리, 허리디스크 극복을 목표로 한다. 그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번 변화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 다이어트 플랫폼 린다이어트 2주년 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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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이어트는 개인 맞춤형 ‘한의사 밀착관리’를 제공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체중과 식습관, 체질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린다이어트 플랫폼을 통해 누적 감량 무게 6만kg을 돌파하며, 월간 참여자 수가 4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 린다이어트 체험으로 감량에 성공한 노홍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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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이어트의 목표는 체중을 줄이는 것을 넘어서 사용자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건강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린다이어트는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노홍철의 변화 과정은 린다이어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