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간부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난 2년 6개월 간 성과 기자설명회에 배석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 확립’이라는 국정과제 추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정책 성과로 규제 샌드박스 67건을 지원하고 엄정한 법집행으로 91건의 과징금 1,531억원을 부과했으며 개인정보 침해상담은 26만여 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