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인 윤 신임 대표는 1999년 CJ에 입사해 CJ 포트폴리오전략담당, CJ M&A(M&A)담당, CJ 경영전략1실장을 거친 재무통이자 M&A 전문가로 꼽힌다. 2020년에는 CJ대한통운(000120)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고 2022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 올랐다.
CJ그룹 관계자는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과 커머스부문 대표를 겸임했던 윤상현 대표를 CJ ENM 대표이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겸하도록 해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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