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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호텔제주는 8월 12일에 무제한 생맥주와 함께 별똥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별똥별 패키지’를 선착순 15객실 한정으로 판다. 페르세우스 자리 근처에서 시간당 약 100개의 별똥별이이 비처럼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지는 시기에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행사 당일인 12일에는 달이 오후 11시 6분에 져서 유성우 관측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별똥별 관찰 프로그램은 8월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0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무제한 생맥주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제공된다. 날씨가 흐리거나 악천우 시에는 델라 레스토랑 실내에서 영상 감상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30만 원부터(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