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들이 실적 개선과 자사주 소각 등 방안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LG(003550)는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026년까지 전량 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051910)은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 달성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028년까지 매출을 지난해보다 2배 성장시킨다는 목표입니다.
LG생활건강(051900)도 향후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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