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차그룹은 15일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오준동 현대케피코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승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오준동 현대케피코 부사장.(사진=현대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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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동 부사장은 제조기술 분야 내 탁월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동화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향후 현대케피코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해 자동차 부품사업 최적화 및 전동화 중심 미래 신사업 전환에 보다 주력할 전망이다.
△1967년생(57세)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서울대 기계설계학 석사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학 기계설계학 박사 △현대차 파워트레인생기계획팀장 △기아 기아엔진생기실장 상무 △기아 전동화PT선행생기실장 상무 △기아 전동화생기센터장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