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딩, 새 커리큘럼 추가 및 수강 기수반 확장

'CS'과정 추가해 전선적 사고 능력 키워
최대 4기수 6개 코스로 확장 운영
  • 등록 2022-04-26 오후 1:50:24

    수정 2022-04-26 오후 1:50:2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닐라코딩이 자사 교육 과정 ‘프렙 코스’에 새 커리큘럼을 추가하고, 수강 기수반을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바닐라코딩)
코딩 부트캠프 전문 교육기관 바닐라코딩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스타터 키트’와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프렙 코스’, 본격적인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는 ‘부트캠프’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프렙 코스 과정은 스타터 키트 과정을 마친 뒤 수강할 있는 과정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7주이며 온라인 파트타임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딩에 대한 열정과 본인의 충분한 의지가 있다면 기존 직무나 학업과 병행하여 교육받을 수 있다.

바닐라코딩이 이번에 프렙 코스에 추가한 새 커리큘럼은 주로 컴퓨터 공학 전공에서 배울 수 있던 CS(Computer Science)다. 이 과정을 통해 코딩에서 중요한 ‘전선적 사고(Computatioanl Thinking)’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교육 과정 중에는 현직 개발자의 코드 리뷰와 1:1 퍼스널 멘토링, 정기적인 오피스 아워, 원격 슬랙 채널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코딩을 처음 접하거나 프렙 코스 이전에 수준 체크가 필요하다면 바닐라코딩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스타터 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바닐라코딩은 올해 전년보다 프렙 코스 사이클을 대폭 증감하여 올해는 최대 4기수, 6개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13기 B반, 14기 A반을 모집 중이며 14기 B반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