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후보는 BBS 라이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를 유치해 서울 도심을 GTX로 10분대에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축 순환도로망을 연결해서 내부망, 중간망, 외부망 연결해서 시민들이 어디서든 전철역과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서 서울 접근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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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 부시장을 한 7년 정도 하고 또 부지사 경기 북부 지역을 총괄하는 행정 부지사를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행정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조광한 후보를 겨냥해 “행정을 창의적으로 한다 했는데 행정을 모르는 창의는 잘못하면 모래성을 짓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예 후보는“후진국일수록 공무원들이 멋대로 창의적인 행정을 하다 나쁜 행정 사례를 만들기도 한다”며 “백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남양주시에서는 잘못하면 시민들뿐 아니라 시정을 크케 퇴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