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섬재(Seomjae)는 1월 6일 라스베이거스 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CES 2025 Unveiled 행사에서 자사의 신제품인 초개인화 학습 플랫폼 ‘CHALK’를 최초 공개한다.
CES 2025 Unveiled는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혁신적인 신제품을 발표하는 중요한 자리로, 섬재는 이번 행사에서 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CHALK는 AI와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Ontology 데이터 기반의 AI 운영 시스템인 OntolOS를 사용하여 개별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화된 학습 관리 시스템(G-LMS)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CHALK는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CHALK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실시간 AI 튜터링, 3D 게임화 시스템, 온디맨드 콘텐츠 생성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섬재는 부스 방문객들에게 CHALK 캐릭터 키링과 리유저블 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섬재는 이번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파트너를 모집하며, 더 넓은 시장에서 CHALK의 가능성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