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 새만금’ 첫 투어인 ‘새만금 탁류 문학여행’ 지난 5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수도권 인플루언서와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새만금 탁류 문학여행’은 채만식의 장편소설 ‘탁류’의 배경 도시인 임피·군산지역과 새만금방조제, 고군산열도, 부안 등 새만금 투어와 연계한 상품이다.
2회차 새로운 만남 새만금 팸투어는 수도권 거주 인플루언서 외국인을 대상인 ‘새만금 워케이션’으로 5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새만금 워케이션’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군산의 ‘청년뜰’을 방문하여 새만금과 인근 지역의 워케이션 시설과 정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 금산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다양한 K-컬쳐의 진수를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