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추첨 통해 1500만원 여행상품 제공…9월은 남프랑스
이번 이벤트는 매달 1명을 추첨해 1500만 원 규모의 여행상품(5년 내 이용 가능)을 제공하고 면세점 상품권과 공항택시 쿠폰, 이북(e-book) 쿠폰 등을 지급한다.
9월 추첨을 통해 증정될 여행 경품은 하나투어의 ‘와인의 성지, 보르도와 남프랑스’ 상품으로, 마르세유와 깐느, 생폴 드 방스 등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와이너리 체험과 프랑스 가정식 등을 7박9일간 즐길 수 있다.
SKT는 이어 10월과 11월, 12월에도 각각 호주 럭셔리 글램핑, 뉴욕 맛집탐방,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baro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매일 10명씩 총 1080명에게 UT 공항택시 10만원 쿠폰을, 추첨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응모자 전원에겐 원스토리 e-book 2만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출국자를 향해 쏴라’ 프로모션 응모는 해당 기간 매월마다 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월드 홈페이지 내 T 로밍 카테고리에서 15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첫 로밍 50% 할인 프로모션도 3개월 연장…11월 30일까지
6~8월간 진행된 해당 프로모션에는 로밍을 이용하지 않던 10만명이 해당 기간 새롭게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등 해외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SKT는 지난 6월 업그레이드 된 baro 요금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모션의 시행 및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SKT는 이용 가능 국가를 61곳 추가해 187개국으로 크게 늘리고, 여행을 떠날 때 원하는 데이터 용량만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baro 요금제를 개선했다. 또 baro 음성통화는 물론, 문자도 무료로 제공하고, 캐롯손해보험의 ‘해외 여행자 보험 30% 쿠폰(최대 1만원)’과 신세계면세점 최대 110만원 ‘면세점 혜택’, 하나투어 ‘여행 트렌드 웹진’ 등의 혜택도 제공 중이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6월 업그레이드한 baro 요금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3개월 연장하고, 역대급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됐다”며 “T로밍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