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서 ‘위성 미래비전’ 제시

저궤도통신위성 등 전시
  • 등록 2024-10-23 오후 2:45:50

    수정 2024-10-23 오후 2:45:50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23~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우주 기술의 발전, 기업 육성과 산업 협력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다. KAI와 한국재료연구원등 약 150여개의 산·학·연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항공 발전포럼, 국제심포지움 등이 열릴 예정이다.

KAI는 차중위성 2호 및 5호, 저궤도통신위성, L4 탐사선, 발사체를 전시하는 등 우주솔루션을 선보인다. 우주 솔루션은 KAI의 미래 6대 연구개발 사업 중 하나다.

KAI 관계자는 “앞으로 탑재체, 발사체 기술 확보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부분을 강화하는 등 체질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KAI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 참가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사진= 한국항공우주산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 강력한 한 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