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기농 전문 편집 숍 시즌글라스는 이달 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카페쇼에 참가하는 시즌글라스는 생활 속의 ‘차(茶)’를 주제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나만의 차와 라이프스타일을 찾아보는 ‘차차 좋아질 거야’ 부스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나에게 어울리는 차를 추천해주는 personaliTEA △시즌크루 캐릭터로 만든 카페쇼 한정판 굿즈 △와일드오차드, 차중의차, 아우룸황칠차 총 8종 소량 구매 기회 △모든 제품 10% 현장할인을 운영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와일드오차드는 세계 최초로 ROC(Regenerative Organic Agriculture) 인증을 받은 녹차로, 제주도 120만 평 녹차밭에서 재생유기농법으로 자란 녹차이다. ROC는 현존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유기농 표준이다.
시즌글라스는 이외에도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