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회장 선거 금태섭 완주 포기…안병희로 단일화

안병희-금태섭 후보, 13일 단일화 합의문 서명
안병희 "반드시 승리해 집행부 교체 이룰 것"
  • 등록 2025-01-13 오후 4:39:04

    수정 2025-01-13 오후 4:39:04

안병희 변호사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안병희 후보와 기호 3번 금태섭 후보가 안병희 후보로의 단일화에 합의했다.

안병희-금태섭 후보는 13일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면서 “특정세력에 의한 협회 사유화를 저지하겠다는 대의 아래 두 후보간 대승적 결단을 내리기로 했고, 후보 간 상당한 논의를 거쳐 안병희 후보로 단일화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병희 후보는 “전국의 3만여 변호사 회원들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금태섭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집행부 교체를 이뤄내겠다. 절박한 처지에 몰려 있는 변호사들의 복지와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태섭 변호사.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