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운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대표, 자이냅스 각자 대표 선임…“협력 강화”

  • 등록 2024-02-15 오후 4:58:42

    수정 2024-02-15 오후 4:58:4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이하 로보쓰리)는 황용운 대표가 자이냅스의 각자 대표로 취임해 양사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황 대표 선임으로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로보쓰리는 앞으로 자이냅스에 대한 추가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또 다오옵틱의 인수도 마무리해 빠른시일 내에 개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삼사의 완벽한 구도를 갖추고 상반기 챗gpt 탑재 AI 로봇 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스닥 진입을 위해 상장 기업 인수 등 다양한 경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냅스는 대규모 자금유치을 위해 전문 기관의 임원을 영입해 시리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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