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연내 흑자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었지만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 시장의 우려를 일소했는데요.
앞서 2분기는 4601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었죠.
이번 흑자는 원가 절감과 판매량 증가, 헝가리 공장 수율 안정화 힘이 컸습니다.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 등 아직 많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긴 하지만 2차전지가 미래 산업의 핵심이란건 이견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2부’(오전10~12시)에서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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