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큐레이션 전문 플랫폼 ‘올리오 올리바’는 11월 15일부터 7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리오 올리바는 단순히 올리브 오일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올리브 오일의 가치를 알리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 또한 이러한 철학의 일환으로, 올리브 오일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잠실점 팝업 행사에서는 다양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직접 시음하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잠실점 팝업을 시작으로, 올리오 올리바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리오 올리바 측은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의 뛰어난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차별화된 매력을 경험하고, 올리브 오일이 가진 풍부한 가치와 효능을 이해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오 올리바는 각 올리브 오일 품종이 가진 고유의 맛과 향, 건강 효능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들이 품종에 따라 차별화된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올리브 오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오 올리바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