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전 차관에 대해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박근혜 대통령 뒤에서 검찰권력을 주무르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단 중 한 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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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와대 민정수석을 했던 나로서는 개탄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윤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외면하고 우병우를 총애한 박 전 대통령 길을 가려 하느냐”고 말했다.
등록 2024-05-02 오후 9:28:56
수정 2024-05-02 오후 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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