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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박원광(사진) 국민대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가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됐다.
국민대는 박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 대학의 존 론니디스 교수가 발표하는 ‘전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박 교수의 연구 업적은 2020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 교수는 “세계 최상위 연구자 2%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연구를 수행하면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신 지도교수님과 동료 연구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연구를 수행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