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호텔제주의 루프톱 델라에서는 오는 8월 12일 단 하루, 무제한 생맥주를 즐기며 쏟아지는 별똥별과 함께 특별한 여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별똥별 패키지'를 선착순 15객실 한정 판매한다.
'별똥별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루프톱 델라에서 우주쇼를 감상할 수 있는 별똥별과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 2인, 그리고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2인이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가격은 30만 원부터(세금 별도) 이며, 투숙일 14일 이전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혜택과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12일, 3대 유성우인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가 약 100개가 쏟아지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날은 달도 오후 11시 6분이면 지기 때문에 관측에 매우 용이하며 날씨만 좋으면 시간당 약 100개의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날이 될 것이다. 날씨가 흐리거나 악천우 시에는 델라 레스토랑 실내에서 영상 감상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