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브루나이관광청과 함께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 홀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에 참가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SITF 2024 참가를 기념하여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신규가입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 출발 브루나이, 멜버른, 두바이, 런던 행 항공권 예약시 편도 5만원, 왕복 10만원 할인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코드는 5월 9일부터 18일까지 로열브루나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여행 가능 기간은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사진=로열브루나이항공)
이와 함께 로열브루나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로열 스카이스(Royal Skies)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SITF 2024 개최 기간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브루나이 왕복 항공권(이코노미 클래스)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SITF 2024에는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 지자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가 500여 부스로 참여한다. 국내외 여행지 정보는 물론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테마별 정보와 다양한 여행 콘텐츠 소개가 이뤄진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 항공편을 주 3회(화, 수, 토) 운항 중이다. 청정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