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넥스트에라 에너지(NEE)는 24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96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예상치를 1센트 가량 상회했다. 매출은 73억5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72억 7천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지난해 똑같은 기간에 기록햇던 60억 7천만달러보다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넥스트에라 에ㅤㄴㅓㅈ의 재생에너지 부문 자회사인 넥스트에라 에너지 리소스의 매출은 16억 5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에 기록했던 25억 6천만달러보다 줄어들었다. 또, 전체의 영업비용은 1년 전보다 약 3% 감소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주요 전력사업와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모두 매출 감소를 기록해, 순이익을 하향 조정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주가는 개장 전에 1% 상승해 7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