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크로스(216050)는 SK텔레콤과 58억 2500만원 규모 T deal 서비스 연간 영업 및 운영대행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4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2022년 2월 28일 체결된 SKT 광고상품 및 T deal 서비스영업·운영대행 서면 계약에 따른 정산을 목적으로 한 수시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 공시의 계약은 2023년 12월 5일 최초 계약의 변경 계약(4차)”이라며 “최초 계약 당시 공시의무 사항이 아니었으나 금번 변경 계약 체결에 따라 계약 금액이 증액돼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