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명탐정 코난: MAGIC CITY’를 매직아일랜드에 1일 오픈했다.
9월 1일(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명탐정 코난: MAGIC CITY’는 마치 실제 사건 추리 현장을 방불케 하는 체험존과 포토스팟, 128여종 이상의 굿즈 등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로 꾸며졌다. 이번 협업으로 오프라인 공간에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구현해 온·오프라인 팬을 모두 공략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7월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테마파크와 코난의 만남은 팬들을 더욱 강렬한 ‘과몰입’의 세계로 이끌 것이 예상된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