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체 순위는 2022년 평가(3위)보다 1단계 하락했으나, ‘온라인서비스’ 부문은 2단계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전자정부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대표하는 ‘온라인서비스’(1위)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통신 인프라’ 부문에서는 6위, ‘인적자본’ 부문에서는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평균 교육연수 등을 평가하는 ‘인적자본’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2022년(23위)보다 6단계 상승했으나, 덴마크·에스토니아·싱가포르의 해당 부문 평가가 크게 상승해 종합 순위에서 뒤처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