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회사채 시장 흔들림 없어...롯데그룹 위기 우려는 과도”
-1만여명 고향 사랑 기적 일군 담양군
-“트럼프 정책 전환, 유연한 현대차엔 기회”
-위증한 김진성 벌금형...“고의성 안보여”이재명은 무죄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사법부가 혼란 부추겨선 안돼
-23년 만의 예금보호한도 상향, 부작용도 신경써야
△종합
-미국내 투자 늘리는 ‘정공법’ 승부 전기차 수요 줄면 하이브리드 더 생산
-“로봇개, 경사로·빙판길서도 훈련 사뿐한 착지로 에너지 소모 확 줄여”
-그룹 전체가 위기 빠질 가능성 낮지만...높은 단기차입 비중은 숙제
-“가장 우려되는 계열사 롯데케미칼·롯데건설”
△고비 넘긴 이재명
-무죄 선고후 ‘민생’ 언급, 대여공세 강화할 듯...‘선거법’ 족쇄는 지속
-“증언 요청은 방어권 차원, 교사 고의성 입증 안돼”
-대법 “신속재판” 주문...남은 재판 시계추 빨라지나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토론회
-기부한도·세액공제 늘린 日, 9년 만에 28배 쑥...韓도 제약 풀어야
-“일정 금액 이상 기부자, 특별 예우 필요”
-“소득 줄고 고령화 가속...농촌, 새활력 찾을 마중물 기대”
△종합
-은행, CEO 승계 깜깜이 속 벼락치기 진행...‘지배구조 개선의지’ 시험대
-“내년 수출, 사상 첫 7000억달러 돌파”
-신사업 공시해놓고...절반 이상 ‘추진 미흡’
-“플라스틱 감축 수치 설정 어려워...단계별로 접근”
△정치
-“왜 말 못하나” 친윤 공세에...한동훈 “당원게시판, 욕하라고 만든 것”
-중복 규제 비판에...‘방산수출 국회 동의법’서 발뺀 野
-따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애매해진 한일 관계
-지금이 의료현안 해결 ‘골든타임’ 의료계, 성명서 아닌 대화 나서야
△경제
-한은, 고심의 시간...금리 ‘동결’ 우세 속 ‘인하’ 가능성도
-고용부 “쿠팡 일용직 퇴직금 체불 연내 결론”
-양도세 떠안는 ‘손피거래’ 세금 폭탄 주의보
△금융
-예보한도 상향에도 저축銀 시큰둥
-쪼그라든 대부업 대출...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서민
-밤 8시까지 문 열어요...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9→20곳 확대
△글로벌
-‘트럼프 마음 잡아라’ 팜비치로 이사까지...팀쿡은 전화로 ‘정책 민원’
-반도체 공장 설립 미룬 인텔 美, 보조금 7000억원 깎는다
-“우크라 지원, 레드라인 안돼” 프랑스도 ‘미사일 승인’ 시사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철폐하나...“합의에 근접”
△산업
-40만회 접어도 멀쩡한 구리판이 폴더블폰 비교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매각 불발에 그룹 내 계열사가 사들이는 방안 고심
-현대차, 울산시·광저우와 수소 생태계 확장
-삼양그룹 오너 4세 김건호 사장...스페셜티 사업 직접 챙긴다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처리시설 1호기 완공...“천연가스 3배 증산”
-LG전자, EBS·유비온과 교육 콘텐츠 사업 MOU
△산업
-먹거리·생필품 또 들썩...서민들 장보기 겁난다
-CSAP 등급 무용지물...외국계, 공공 클라우드 잠식 우려↑
-車전장부품 등 주력...트럼프 당선으로 신사업 전망 긍정적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외엔 수주 부진...‘생산 경험 확보’ 사활 걸어야
-바이오솔루션 세포치료제 中하이난 특구 진출 시동
-총괄 선임, 조직 정비...R&D에 힘주는 휴온스
-엘엔케이바이오메드 높이 확장형 케이지, 인니 초도물량 수주
△Future Tech
-더 강력한데 화재 걱정도 없는 배터리...전기차 캐즘 돌파 키플레이어
-中정부, 1조원 투자...차세대 기술패권 전쟁 시작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첫발은 원료 저가 양산 기술 국산화
△증권
-재판마다 오르락 내리락...멀미 나는 테마장
-같은 성장주인데...따로 가는 네카오
-지금도 외국계 절반인데...韓증권사 예탁금 이자 줄하향
-‘KB 머니마켓액티브’ 초단기채 펀드 순자산 1위
△부동산
-절반이 북향이지만...강북 대어 흥행 ‘이상무’
-대형 오피스텔도 바닥 난방...규제 다 풀렸다
-직급 없애고 자율복장...‘청년인재’ 구애 나선 건설사
-내달 전국 아파트 2만7959가구 집들이...경기만 41%
△문화
-일그러져 더 애틋하다 달항아리 거부한 ‘달 닮은 항아리’
-지저스의 고뇌 강조하려 록 비트에 클래식 접목
△스포츠
-韓 상금왕 12억...日 25억·美86억 ‘신기록’
-‘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방관자로 남지 않겠다”
-13년 만에 최소 승수...LPGA서 체면 구긴 韓골프
-분데스리가 100경기 출전 이재성, 시즌 3호골
△피플
-24년간 40만명에 인술...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에 이재용
-농심家 신상열 전무로 승진...‘3세 경영’ 승계 작업 본격화
-신한라이프·아폴로, 보험·자산운용 협업
-“K트렌드 기회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강경성 “수출 정보 지원...글로벌 파수꾼 될 것”
-과학기자 선정 올해의 과학자에 김창영·백민경·저일주
-대한전자공학회장에 백광현 중앙대 교수
△오피니언
-여성국극이여, 다시 날아올라라
-중국 전기차의 공습 이겨내려면
-김세은 ‘움직일 덩어리’
-경찰 수사 발목 잡는 특활비 삭감
△전국
-어린이집 100m 거리에 근조화한길...“집회 시끄러워서 쉬지도 못하겠네”
-이장우 대전시장 “첨단국방과학도시 성장기반 구축”
-1800년 수령 영헙 그대로 여덟 왕의 기운 품은 명산
-교육특구 포천, 학생 진로·진학 맞춤 ‘투트랙 혁신’ 펼친다
△사회
-지옥서 도망친 매맞는 엄마들...“빈손이지만 교육 받으며 자립 꿈꿔요”
-‘연대 논술 사태’ 장기화...“재시험 반대” 맞소송 움직임
-“사생활 침해, 사진 NO” 집 안 보여주는 세입자들
-김 포장지 속 한반도 “상표등록 안돼”
-해외 빼돌린 국가기술 셋 중 둘은 중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