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랑스 듀오 디자이너 브랜드 코페르니(Coperni)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션과 스포츠, 테크의 결합에 주목해 온 푸마와 코페르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푸마의 클래식 실루엣을 코페르니 특유의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어패럴부터 풋웨어, 액세서리까지 풀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더현대서울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 라인업을 전부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마와 코페르니의 로고가 들어간 스페셜 실버 쇼퍼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