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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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영유아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모바일 기반 키즈 전용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 ‘아이들나라’로 개편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10일) 오전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들나라의 신규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아이들나라는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을 포함한 5만여편의 콘텐츠, 1200개의 세분화된 메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한 달간의 사용 이력 기반의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 등이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통해 3~9세 유아동은 물론 2040세대 부모와의 디지털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국내외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