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천호(67·전 인천 강화군수) 자유한국당 강화군수 후보는 1일 강화군 수협사거리에서 합동 출퇴근 인사를 통해 “살 맛 나는 강화, 일 할 맛 나는 강화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유천호(오른쪽에서 2번째) 자유한국당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1일 강화군 수협사거리에서 합동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천호 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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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오후 6시께 같은 당 안상수 국회의원, 시·군의원 후보, 선거원동원 등과 함께 합동 인사를 했다.
유 후보는 “군민을 위해 행복한 강화를 만들겠다”며 “그동안 군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다. 한다면 하는 유천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낮에 강화읍 노인복지관에서 특강을 하고 갑곤리, 국화2리 노인회·부녀회 등도 방문해 표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