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도성훈 "인천을 혁신교육도시로 조성…투표 호소"

"미래혁신교육 위해 13일 투표 필요"
공정한 교육, 인권보장되는 교육 강조
  • 등록 2018-06-12 오후 6:20:39

    수정 2018-06-12 오후 6:20:39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도성훈(57·전 전교조 인천지부장)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12일 “인천을 혁신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투표를 호소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교육이 한 단계 전진하기 위해서는 300만 인천시민의 성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인천교육이 미래혁신교육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입시경쟁과 학벌주의 교육인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인천교육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은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한다”며 “인권이 보장되는 교육다운 교육, 아이들이 인천을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인천지역 88개 시민사회단체가 선출한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로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교육적폐를 청산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천시민의 투표가 필요하다. 13일 가족, 친지, 친구들과 손을 잡고 투표장에 와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