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전일 “12월 정례회의에서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들이 자신의 마음을 바꿀수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9월 첫 금리 인하 이후 11월에 추가로 25bp인하를 이어간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2월 25bp 기준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은 72.5%까지 상승하며 전주 59.4%보다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반면 동결 확률은 27.5%로 전주 40.6%에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