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존 카메론 미첼은 1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2007년, 2008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첫 내한공연 때부터 참여한 이준 음악감독과 그가 이끄는 앵그리인치 밴드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헤드윅’ 국내 공연에서 이츠학 역으로 열연한 제이민도 출연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이달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러닝타임은 약 10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