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은 암호화폐 무한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 시기는 디지털자산이 금융환경의 일부로 자리잡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으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단순히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봤을 때 기관과 기업의 수요에 의해 주도되며 2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지난해 10만8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연말장에서 조정을 이어가며 9만달러 초반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오전 9시30분 비트코은 가격은 전 일보다 1.19% 오른 9만9079달러까지 오르며 10만 달러 회복을 시도 중이다.
같은시각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미국증시에서 코인 관련주들도 동반 오름세다.
코인베이스(COIN)가 1.6%,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1.3%, 라이엇블록체인(RIOT)도 1%넘게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