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왼쪽부터)·유정복·문병호·김응호 인천시장 후보가 28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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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천시장·교육감 선거 후보들과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더불어민주당)·유정복(자유한국당)·문병호(바른미래당)·김응호(정의당) 인천시장 후보와 도성훈·고승의·최순자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또 후보별로 5대 공약을 소개하고 맞춤형 매니페스토 실천을 약속했다.
| 도성훈(왼쪽부터)·고승의·최순자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28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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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이번 선거가 정책으로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돼 인천시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