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세미나 주제 발표는 돈버는 게임으로 불리는 ‘플레이투언(P2E)’ 내용을 다룬다. 발표는 △서종희 교수(연세대학교)가 ‘P2E(P&E) 게임의 서비스약관에 대한 법적 검토’ △염호준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가 ‘P2E 게임 콘텐츠의 저작권 이슈’ △정해상 교수 (단국대학교)가‘P2E 게임 서비스에 대한 법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이 예정이다.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지난 2014년 4월22일 ‘게임산업정책과 게임법학의 방법론’이라는 주제의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29일 ‘AI와 게임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게임에 관한 법, 정책, 서비스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