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겨울철을 맞이해 안전운전을 위해 자동차 타이어를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 눈이나 한파가 발생한 날은 교통사고 접수건수도 늘어나는데, 윈터타이어는 일반타이어에 비해 제동거리 감소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겨울철 갑작스런 폭설이나 빙판길 운전에 대비해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하는 고객님들께 해당 특약을 적극 추천한다”며 “안전한 운전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