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 기준 베리셀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1% 급락한 5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베리셀의 4분기 총 잠정 매출은 7520만달러~757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7790만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배양 표피 자가 이식편인 에피셀(Epicel)의 매출이 약 6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838만달러를 하회했다.
베리셀은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이 25%~2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연간 총 마진은 73%~74% 사이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