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오전 7시4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2.06% 하락한 68.60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은 주당순이익(EPS) 0.93달러, 매출액은 2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한 수준이었다.
올초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부담을 절감해주기 위해 5달러 식사 메뉴를 버거킹에서 선보였으나 매출액은 오히려 0.7% 줄었다고 전했다.
조쉬 코브라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 CEO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로 우리는 회복력을 입증했고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은 8%를 넘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