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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도민의 숨겨진 힘과 희생정신은 현대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각자 자리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220만 도민 모두에게 ‘나도 히어로’라는 자부심을 선사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이 추진하는 ‘베이벨리 메가시티’는 거인처럼 몸을 거대하게 만드는 히어로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충남이 추진하는 아산만 일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 수소경제 등의 전략을 해당 히어로가 커지며 힘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살펴볼 수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히어로는 충남의 미래 사회를 위한 대책을 보여준다. 충남은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충남형 저출산 대책과 청년 농업인 지원, 고령 농업인을 위한 연금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히어로는 저출산 문제 등 충남이 미래 닥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드러낸다.
충남도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깨어나 기지개를 켠 ‘충남 히어로’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며 “앞으로 충남 도민과 함께 그려나갈 대한민국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