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27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올 10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면서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피어리스’(2023년 8월)와 ‘안티프래자일’(2023년 5월), ‘언포기븐’(2024년 4월), ‘퍼펙트 나이트’(2024년 4월)에 이어 이 부문 통산 다섯 번째 ‘플래티넘’ 인증 곡을 갖게 됐다.
르세라핌은 오는 12월 11일 일본 싱글 3집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