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하츄핑’ 포스터(사진=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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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처음 본 순간 난 빠져 버렸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누적 관객수 7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개봉 3주차 특별상영회를 진행한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비롯 주요 극장에서 ‘싱 위드 하츄핑’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싱 위드 하츄핑’ 특별상영회는 영화 상영 중 일어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회차로, 일반영화 상영보다 조금 더 밝은 환경에서 진행하는 상영회다.
| (사진=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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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OST는 개봉 주 주요 음원 사이트 발매 후 멜론 기준 총 누적 감상 수 약 100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극장에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이번 기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청량리 지점에서는 순차적으로 하츄핑 코스튬과 오리지널 로미 역의 가창 연기를 진행한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우 송은혜가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CGV 스타필드시티위례에서는 ‘하이파이브 핑터뷰’ GV를 진행한다. 주인공 하츄핑 코스튬이 등장하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미니 퀴즈 GV 및 하이터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