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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이마이네임의 마지막 멤버로 혼다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써 세이마이네임은 첫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에 이어 마지막 멤버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멤버들을 모두 공개했다. 이들은 10월 데뷔 예정이다.
히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여러분께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도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좋은 인연으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히토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반짝이는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