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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3-25, 19-25, 20-25)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정지윤(현대건설)과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각각 12득점, 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도미니카에 크게 밀렸다. 공격 득점에서 32-44, 서브 득점에서 3-8로 뒤처지며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