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이찬혁이 ‘찬혁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여준다.
이찬혁은 이날 은혜가 충만한 ‘소울 메이트’ 절친한 형과 ‘힙지로(힙+을지로)’ 나들이에 나선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찬혁이 “제2의 실외 옷장”이라고 지칭하는 단골 빈티지 옷 가게. 옷을 입을 때 망설임 따위 없는 ‘Go 패션’ 철학(?) 소유자인 그는 “나의 패션 점수는 만점 그 자체”라며 자신감을 뿜뿜, 거침없이 옷 쇼핑에 나선다. 과연 그의 최종 간택을 받은 옷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음으로 이찬혁은 “좋아하는 걸 모아뒀다”는 ‘찬혁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의 아지트는 이찬혁의 개인 사무실부터 잠재된 예술 감각을 표출할 수 있는 숨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개인 사무실에서 눈을 질끈 감고 깊은 고뇌에 빠진 이찬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답게 혼자 있을 때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것인지 이찬혁이 고뇌에 빠진 이유가 궁금해진다.
패션 자신감 만렙 이찬혁의 제 2의 실외 옷장은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