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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하는 TV조선(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국민 엄마’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저희 아빠는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 두는 딸 바보”라며 “고등학교 때까지 실내화를 아빠가 다 빨아주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서효림에 따르면 “아빠가 3주 정도 출장을 간 사이에 내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는 것. .당시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을 두고 깊은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이제야 털어놓는 서효림 부녀의 속사정은 12일 밤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