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디움 입성기, 공연 실황 최초 IMAX·SCREENX 동시 개봉

  • 등록 2024-08-01 오전 8:38:26

    수정 2024-08-01 오전 8:38:2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8월 28일 CGV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해 영웅시대를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에 CGV 측이 특별관 개봉 소식과 함께 상암벌 하늘빛 축제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담은 보도스틸을 1일 공개했다.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8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가운데,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이다. 공연 안팎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과 함께,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1년여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을 포함한 풍성한 콘텐츠가 담겼다. 특히 지난 2023년 3월에 개봉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 공연 실황 영화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 이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영화는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 지어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물론 다양한 시야로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의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먼저 IMAX 포맷으로 만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공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IMAX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명하게 탁 트인 스크린과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임영웅의 완벽한 무대를 즐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어,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광활한 IMAX 스크린에서 더욱 웅장하게 만나는 대규모 메가크루 퍼포먼스와 올림픽 개막식을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한 무대 연출과 초호화 영상미는 IMAX 특별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여기에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ScreenX 포맷은 상암벌을 가득 채운 영웅시대의 저력과 함께 스타디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영웅이 헬륨기구를 타고 이동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곳곳에 있는 영웅시대와 교감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해, 온몸에 전율을 흐르게 했던 그날의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소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ScreenX만의 파노라믹 연출은 잔디밭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덮은 흰 천으로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을 만들어낸 임영웅과 제작진의 사려 깊은 무대 구성을 더욱 넓은 시야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에서 선보일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와 큰 스케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상암벌을 가득 메운 영웅시대의 하늘색 불빛이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열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공연에 대한 기대는 물론,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임하며 최선을 다한 그의 무대 뒤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트롯부터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임영웅의 무대를 예고하는 스틸들 또한 초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극장에서 만날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8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