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품은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 음해 행위 확인, 강력 법적대응"

  • 등록 2024-06-25 오전 10:03:20

    수정 2024-06-25 오전 10:03: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원헌드레드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원헌드레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25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원헌드레드는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을 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다”며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원헌드레드는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태민,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 허각, 이승기, 이수근 등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소속돼 있는 아이앤비100을 레이블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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