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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성료했다.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한 뉴진스는 K팝 최단 기간 입성이란 신기록을 썼다. 평일에 진행되는 팬미팅임에도 전 회차 티켓이 매진, 추가 좌석 요청이 쇄도해 공연 당일 시야제한석까지 긴급하게 오픈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28일 공식 계정에 “무대에서 보이는 여러분의 모습과 빙키봉들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여러분들을 보는 것은 우리 5명이 영원히 붙잡을 광경”이라고 소감을 올렸다. 이어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만큼 많은 에너지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며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